식수위생의 전문성으로 ‘물’에 집중하는 팀앤팀. 그런 팀앤팀 모금 담당자는 어떤 자세로 모금의 무게를 마주하고 있을까요? 작년 여름, 입사 이후 첫 출장길에 올랐던 팀앤팀 모금 담당자 윤슬님의 출장기를 소개해요.
홍보 사진 촬영을 위해 아치바(Aciaba) 마을의 유치원에 방문한 날이 기억납니다. 마을에 갓 도착했을 때 아이들은 유치원 마당에 나와 율동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여러 각도에서 사진을 찍던 중, 카메라 뷰파인더 속의 한 장면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즐겁게, 그리고 힘차게 율동하는 아이들 뒤로 몇 해 전 팀앤팀에서 건축한 물탱크가 함께 보였습니다.
물탱크는 마치 이 마을을 지키는 장승 혹은 수호신처럼 한켠에 우뚝 서서 아이들을 내려다보고 있었죠. 아이들이 부족한 물로 고통받지 않게, 또 수인성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지켜주는 물탱크. 매번 기업에 식수 사업을 제안하며 썼던 ‘사업 기대효과’가 제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팀앤팀의 사업이 아이들의 사방을 향하는 몸짓과 여기저기서 울려 퍼지는 재잘거림을 지켜냈음을 생각하며, 가슴 벅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팀앤팀의 난민촌 인도적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우간다 아루아 지역에서 윤슬님이 얻어온 것은 눈으로 드러난 팀앤팀의 사업 성과뿐만이 아니었어요.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