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와 함께한 빗속☔의 기부런, 워터런
비 내리는 식목일, 한강에 강철부대가 떴다! 빗속에서도 꺾이지 않은 발걸음,
강철부대와 함께한 워터런 오프닝!
지난 4월 5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렸던 워터런 오프닝 행사.🏃♀️🏃♂️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0여 명의 인플루언서와 강철부대 출연진이 함께해 아프리카 식수 지원을 위한 6km 기부런에 동참해 주셨어요.
물이 가득 찬 제리캔 10kg을 들고 러닝하는 챌린지부터, 비를 맞으며 끝까지 달린 모든 발걸음은 아프리카에 생명의 물💧과 희망의 나무🌳가 되어 전해졌답니다.
특히 강철부대W의 김지은님, 이수연님, 조성원님, 한수빈님, 강철부대의 이동규님, 그리고 인플루언서 지구언니님과 함께 여러 운동 인플루언서 분들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빗물에 몸이 흠뻑 젖은 채 달리는 상황에서도 강한 체력💪과 열정🔥으로 이끌어 주신 덕분에 현장은 더욱 활기차고 파워풀한 분위기로 가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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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제리캔(약 10L 물통)을 들고 달리며, 매일 수 킬로미터를 걷는 아프리카 여성과 아이들의 현실을 몸소 체험했어요.
제리캔은 원래 2차 세계대전 당시 연료통으로 만들어졌지만, 현재는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깨끗한 물을 나르기 위해 꼭 필요한 생존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매일 드는 그 무게를 직접 느껴보는 이 체험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그들의 삶에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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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런은 5월까지 계속됩니다!
(신청기간 : ~ 5월 6일 까지) 일상에서 걷고 달리며 지구 반대편에 깨끗한 물을 전하는 #나만의워터런 을 지금 시작해보세요.
여러분의 한 걸음이 누군가에겐 삶의 시작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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