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일어나 창을 열고 상쾌한 공기에 나갈 준비를 하고 한 손엔 뜨거운 커피 한 잔을 든 채 만원 버스에 내 몸을 싣고...🎤-가수 god '보통날' 중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날까?' 기대되는 날이 있는 반면, '오늘은 아무 일도 없었으면 좋겠네...' 조용히 읊조리는 날이 있는 것 같아요. 예기치 못한 상황을 대응하지 못했던 경험이 쌓아 올린 불안일까요, 어쩌면 나의 보통날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일까요?
팀앤팀 2월 현장소식! 한 해중 유난히 빠르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2월에도, 팀앤팀 사업 현장에서는 큰 변화의 소식을 가져다주었습니다. 팀앤팀은 2월, 타나 리버 지역 11개 마을에 식수지원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지하수개발/펌프수리 사업을 통해 총 2,670명의 주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사업 대상 마을 중 '트세메라니 웨마' 마을의 주민은 편지를 통해 깨끗한 물을 통한 변화의 기쁨을 알렸는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살펴보세요!
요즘 AI가 그렇게나 뛰어나다고요? 팀앤팀에게는 더 뛰어난 '인간 AI 지아'가 있습니다. 팀앤팀 블로그에서 '뉴스리터 4기'를 챙겨보신 분들께서 많이 아쉬워할 소식인데요, 오늘로 2022 하반기 팀앤팀 YP로 함께했던 '지아'님의 YP 활동이 종료됩니다. 매주 유익한 책 추천과 담백한 글로 찾아왔던 지아님은 '뉴스리터 4기' 연재 외에도 다양한 업무에서 다재다능하게 팀앤팀 활동을 지원했는데요, 아래 링크에서 지아님이 7개월간의 YP를 종료하며 느낀 솔직한 감정들을 만나보세요!(ESTJ 절대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