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벌써 8월의 마지막 날이라는 게 믿어지시나요?
한 풀 꺾인 무더위가 어쩐지 곧 가을🍂을 부를 듯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기쁜 소식을 전해드려요!
2월부터 팀앤팀에 합류한 두 YP 윤슬님과 초이님이 이제는 팀앤팀의 가족이 되었어요 🎉
각자 모금과 해외사업 담당자로 함께 하게 되었답니다.
상반기 소식지에 실린 두 분의 인터뷰 살짝 보여드릴게요.
Q. 팀앤팀에 오기를 참 잘했다 생각했던 적이 있으셨나요? 팀앤팀이라서 참 다행이다!
윤슬 : ‘아, 팀앤팀이라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은 매번 해요. 일을 할 때 오가는 배려의 말에서, 정말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확신의 순간에서, 그리고 타인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치열한 삶을 살아내는 이들 속에 있음을 자각하며 문득 ‘아직 세상은 살만하구나’라는 생각이 머리 속을 스칠 때요. 다만 종종 스스로가 팀앤팀의 인간적인 따스함과 이 분야의 전문성에 부합하는 사람인지 종종 질문하게 돼요. 팀앤팀에서 일하면서 점점 ‘팀앤팀스러운’ 사람이 되길 바라고 있어요.
초이 : 저는 YP 생활을 하면서 꽤 자주 팀앤팀에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첫 번째로는 평소에 관심있었던 WASH 사업 실무를 경험할 수 있어서인데요, 회계와 자료 정리, 기획 등 해외 사업의 전반적인 다양한 업무를 해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어요. 무엇보다도 저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팀앤팀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참 감사했어요.
이외에도 상반기 현장 소식과 캠페인 이야기, 나눔물 병원 인터뷰까지,
사람 냄새 물씬 나는 2023 상반기 팀앤팀 소식지, 읽어 보고 싶으시다면?